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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Scouting Report

[스카우팅 리포트 39#] 빅토르 요케레스: 아스날에서 적응 완료, 데뷔 시즌 20골 고지를 넘다

안녕하세요, 데이터로 축구를 읽어드리는 오프더볼입니다.

오늘 분석할 39번째 주인공은 스포르팅 CP를 폭격하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상륙해 아스날의 해묵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갈증을 단숨에 해결해 준 스웨덴산 괴물 거구 폭격기, 빅토르 요케레스(Viktor Gyökeres)입니다.

2025/26 시즌 요케레스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 전술의 마지막 퍼즐로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완벽하게 평정했습니다. 리그 36경기(선발 26경기, 2,254분)에 출전하여 14골 1도움이라는 압도적인 화력을 뿜어내며 팀의 우승 경쟁을 최전방에서 이끌었습니다. 시즌 최종전이었던 번리전(1-0 승)과 크리스탈 팰리스전 흐름 속에서 아스날의 새로운 14번 셔츠의 주인공으로 우뚝 선 그의 고순도 가중 데이터를 정밀 진단해 보겠습니다.


1. 선수 기본 프로필 (2026. 06 기준)

요케레스는 27세라는 공격수로서 최고의 전성기 나이에 압도적인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킹 앙리의 유산을 이어받은 아스날의 새로운 14번 셔츠의 주인공입니다.

 

 

(모바일 유저는 표를 옆으로 밀어서 확인하세요! ↔️)

항목 상세 내용 비고
이름 빅토르 요케레스 Viktor Gyökeres
소속팀 아스날 2025년 7월 합류
포지션 스트라이커 (ST) 정통 9번 스트라이커
신체 조건 187cm / 오른발잡이 강력한 피지컬과 압도적인 주력
생년월일 1998년 6월 4일 (27세) 스웨덴 국가대표 에이스
계약 기간 2030년 6월까지 등번호 14번
시장 가치 70,000,000 적응기에 따른 가치 유지

 

아스날의 새로운 14번, 빅토르 요케레스
아스날의 새로운 14번, 빅토르 요케레스


2. 커리어 히스토리: 북유럽의 거구가 도달한 에미레이츠의 신성한 무대

① 브라이튼의 방출생에서 포르투갈을 정복한 괴물로

코벤트리 시티에서 잠재력을 폭발시킨 후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 CP로 이적하자마자 리그를 완전히 맹폭했습니다. 득점왕과 MVP를 쓸어 담으며 전 유럽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았고, 스트라이커 부재로 고통받던 아스날이 바이아웃에 준하는 거액을 전격 투자하며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습니다.
 

② 아스날의 '명품 14번' 계보를 잇다

티에리 앙리가 착용했던 아스날의 상징적인 14번 유니폼을 물려받은 요케레스는 이적 첫해부터 프리미어리그의 거친 피지컬 경합에 완벽히 적응했습니다. 아르테타 전술 하에서 정통 9번의 파괴력뿐만 아니라 영리한 배후 침투 능력을 과시하며 단숨에 에미레이츠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핵심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③ 철강왕의 면모, 36경기 출전의 꾸준함

2025/26 시즌 요케레스는 부상 잔혹사에 시달리던 기존 아스날 공격진과 달리 리그 36경기에 출전하는 압도적인 내구성을 선보였습니다. 선발과 조커를 오가며 161분당 1골이라는 고효율의 득점 페이스를 유지, 팀이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타이틀 경쟁을 이어 나가는 데 결정적인 화력을 보탰습니다.


3. 전술적 가치 및 세부 지표 분석: '14골'의 폭발력과 전방위를 아우르는 만능형 포워드

① xG(12.40)를 상회하는 14골, 박스 안의 절대자

요케레스가 아스날 공격의 종착지인 이유는 뛰어난 문전 영리함 때문입니다. 이번 시즌 기대 득점(xG)인 12.40골을 가볍게 뛰어넘는 14골을 몰아쳤습니다. 골 전환율은 무려 25%에 달합니다. 14골 중 13골을 패널티 박스 안에서 집중시키는 경이로운 포커싱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주발인 오른발로 10골, 왼발 2골, 강력한 헤더로 2골을 터트리며 온몸이 무기임을 입증했습니다. PK 또한 3차례 모두 성공(100%)시키며 강심장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② 경기당 터치 18.1회, 미니멀리즘 속 효율적인 스프린트

경기당 터치가 18.1회로 매우 정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패스를 준 뒤 가만히 서 있는 포처가 아닙니다. 적은 터치 횟수 속에서도 한 번 움직일 때 상대 수비를 강하게 끌고 다니며 공간을 열어주는 효율적인 온더볼 동선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유저는 표를 옆으로 밀어서 확인하세요! ↔️)
※ 본 지표는 2025/26 시즌 요케레스가 출전한 프리미어리그 36경기(총 2,254분) 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출되었습니다.

지표명 (90분당 평균) 리그 기록 리그 내 수준 특징
골 전환율 25% 상위 3% 4번의 슈팅 중 1골을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결정력
시즌 득점/도움 14골 1도움 공격수 상위 5%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 최상위권 스코어러
소유권 상실 7.5회 최상위권 (적음) 볼을 소유하는 시간이 짧아 턴오버 발생 빈도 극소화
파이널 서드 소유권 확보 0.6개 상위 15%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상대 실책을 유도하는 능력
경기당 터치 횟수 18.1회 하위 5% 볼 터치를 최소화하고 오직 문전 타격에 집중
페널티킥 성공률 100% (3/3) 상위 1% 전담 키커로서의 높은 신뢰도와 침착성
빅토르 요케레스 시즌 히트맵, 출처: Sofascore

 

📊 오프더볼의 데이터 가이드: 2가지 핵심 강점 분석

① 상대 진영 전체를 그물망처럼 덮은 '만능형 스트라이커'의 표본

새롭게 확인된 시즌 히트맵은 요케레스가 박스에만 박혀 있는 고립된 공격수가 아님을 명백히 증명합니다. 페널티 박스 중앙은 물론, 좌우 측면 하프스페이스와 터치라인 부근, 심지어 3선 미드필더 지역까지 노란색과 주황색 점들로 넓게 퍼져 있습니다. 이는 아르테타 감독 전술 하에서 끊임없이 측면으로 빠져주며 미끼 역할을 하거나, 동료와의 연계를 위해 넓은 반경을 커버하는 '하이브리드형 정통 9번'으로 활약했음을 보여줍니다.


② 4골 뒤에 가려진 13번의 빅 찬스 미스(Big Chances Missed)

14골이라는 화려한 스탯 뒤에는 시즌 13회의 빅 찬스 미스라는 아쉬움도 공존합니다. 워낙 뛰어난 오프더볼 능력을 통해 경기당 수많은 결정적 기회를 포착해내지만, 순간적으로 집중력이 흐려지며 완벽한 찬스를 날려버리는 빈도도 적지 않았음을 정밀 데이터가 보여줍니다.
 

🚨 이번 시즌의 경고등: '오프더볼'이 지적하는 부진 요인

① 조율 및 연계 플레이에서의 영향력 부족 (도움 단 1개)

시즌 도움은 단 1개, 기대 도움(xA)도 1.94에 머물렀습니다. 경기당 키패스도 0.6개에 불과해 동료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나 어시스트 공급 능력은 아스날의 전임 스트라이커들에 비해 투박합니다. 팀의 전체적인 패스 빌드업 흐름에 부드럽게 녹아들기보다는 철저히 고립된 공격수로 움직였습니다.

 
② 낮은 경합 성공률과 피지컬 대비 아쉬운 공중전

187cm의 단단한 체구를 가졌음에도 지상 경합 성공률 32%, 공중볼 경합 성공률 31%로 경합 지표가 하위권에 처져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센터백들의 강한 압박 속에서 볼을 등지고 버텨주거나 공중볼을 따내 포스트 플레이를 펼치는 투쟁력에서는 다소 고전했음을 의미합니다.
 

⚠️ 성장을 위한 과제: 완벽한 무결점 스트라이커를 위한 2가지 보완점

① 원투 패스 및 연계 세밀함 보완 (패스 성공률 62%)

패스 정확도가 62%로 리그 최하위권 수준입니다. 아스날 특유의 유기적인 짧은 패스 워크와 연계 플레이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는 상대 진영(61%)에서 볼을 잡았을 때 2선으로 내주는 리턴 패스의 정확도와 타이밍을 개선해야 합니다.

 
② 개인 돌파력 및 드리블 성공률(19%) 개선

경기당 드리블 시도 자체가 적을뿐더러, 성공률이 19%(0.2개)에 그쳤습니다. 수비를 달고 직접 허무는 개인 크랙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측면으로 빠졌을 때나 고립되었을 때 스스로 활로를 뚫어낼 수 있는 정교한 턴 동작과 탈압박 기술이 요구됩니다.


4. 경제적 가치: 아스날의 우승 청부사를 위한 과감한 올인 투자

① 바이아웃 지출을 정당화한 데뷔 시즌의 화력

아스날은 스포르팅 CP로부터 요케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기본 이적료 및 옵션을 포함해 약 £70,000,000~£85,000,000 상당의 거액을 과감하게 투자했습니다. 10대 유망주가 아닌 즉시 전력감 스트라이커 매물이 전멸한 이적 시장 상황에서, 이적 첫해 프리미어리그 14골을 박아넣으며 아스날의 오랜 잔혹사였던 '9번 저주'를 완벽히 끊어냈기에 가치는 충분합니다.


② 주급 상한선 내 확실한 에이스 예우와 대체 불가능한 자산화

요케레스는 아스날 합류 당시 주전 스트라이커에 걸맞은 팀 내 상위권 주급(약 £150,000~£180,000선 추정) 규모로 장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주급 체계를 깨뜨리지 않으면서도 확실한 화력을 보장받는 구조입니다. 27세라는 공격수로서 가장 가치가 높은 전성기 나이인 데다, 계약 기간이 매우 많이 남아있어 이적시장에서 아스날 보드진에 엄청난 스쿼드 안정성과 주도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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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금액(추정) 한화 환산 (약) 비고
추정 주급 (Weekly) £160,000 약 2억 8,000만 원 팀 내 핵심 스코어러 예우 및 합리적 급여 포지셔닝
추정 연봉 (Annual) £8,320,000 약 145억 원 생산력 대비 효율적인 주급 구조 안착
영입 이적료 (Fee) £75,000,000 약 1,310억 원 스포르팅 → 아스널 (2025)
예상 이적료 (Value)
£70,000,000+ 약 1,220억 원+ EPL 검증을 마친 정통 스트라이커 프리미엄 반영

 

📊 오프더볼의 시장 분석: 2가지 비즈니스적 관점

① 아스날 보드진의 성공적인 공격수 투자

기존에 스트라이커 부재로 고통받던 팀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며, 데뷔 시즌부터 바이아웃에 준하는 거액의 영입 비용을 단숨에 정당화한 핵심 자산입니다. 아스날 보드진이 향후 전력 보강이나 타 메가 클럽들의 영입 문의를 마주하게 되더라도, 최소 £85,000,000(한화 약 1,500억 원) 이상의 막대한 이적료 자본 수익이 완전히 보장되지 않는 한 절대 협상 테이블에 앉지 않을 확고한 주도권을 쥐고 있습니다.


② 대체 불가능한 14번의 상업적 스타성

27세라는 공격수로서 가장 가치가 높은 전성기 나이와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검증을 마친 정통 9번 스트라이커 프리미엄 덕분에 이적 시장에서 수요가 절대 마르지 않는 자원입니다. 티에리 앙리의 유산을 이어받은 아스날의 상징적인 14번 셔츠 마케팅 수익 및 북유럽과 전 유럽을 아우르는 높은 스타성 덕분에 비즈니스적으로도 구단에 막대한 부가 가치를 지속해서 안겨주고 있습니다.


5. 오프더볼의 분석 총평: 2가지 시선으로 본 미래

①지표가 증명하는 에미레이츠의 새로운 우승 청부사

빅토르 요케레스는 포르투갈 무대를 넘어 전 세계에서 가장 거친 프리미어리그 첫해에 36경기 14골, 골 전환율 25%라는 가공할 만한 스탯을 찍어내며 자신이 왜 아르테타 감독의 마지막 마스터피스였는지 완벽하게 증명했습니다. 터치를 최소화하면서도 박스 안을 지배하는 파괴력은 리그 탑클래스 수준입니다.


② 연계 세밀함과 경합 능력 보완이라는 숙제

다만 경기당 18.1회에 불과한 낮은 빌드업 참여도와 62%의 낮은 패스 성공률, 그리고 30%대 초반에 머무른 지상/공중볼 경합 성공률은 그가 완전무결한 '월드클래스 9번'으로 추앙받기 위해 다음 시즌 반드시 깨부숴야 할 벽입니다. 다가오는 26/27 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의 더 높은 곳을 향한 도전, 그리고 박스 바깥에서의 동료 연계 능력을 조금만 더 다듬는다면 요케레스는 앙리와 반 페르시의 뒤를 이어 아스날의 프리미어리그 황금기를 이끌 위대한 전설로 롱런할 것입니다.


본 콘텐츠는 Sofascore의 통계 자료를 활용하여 오프더볼이 주관적으로 분석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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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Ge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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